뉴스 뉴스목록
-
식품진흥원, 입주기업 소통 혁신 선언식 개최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16일, 식품진흥원의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돌봄 담당제 설명회 및 소통혁신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입주기업 소통 활성화 방안에는 ‘입주기업 돌봄 담당제‘를 비롯해 ‘입주기업 규제혁신 핫라인 운영’, ‘입주기업 소통혁신 간담회 정례화’ 등 크게 세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중 ‘입주기업 돌봄 담당제’는 식품진흥원 직원을 대상으로 개별 담당 기업을 배정하여 기업의 민원, 규제개선 건의, 불편사항 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도입한 제도이다. 이날 행사는 사업부서 직원의 ‘입주기업 돌봄 담당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입주기업 소통혁신 선언문’ 낭독을 통해서 입주기업과의 소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아울러, 안진영 입주기업협의회장(CNC커피 대표)과 오상호 매일식품 대표가 행사에 함께 참석하였다. 특히 오상호 매일식품 대표는 ‘입주기업과의 소통문화 정착’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상호 매일식품 대표는 “입주기업과 식품진흥원 간 소통문화가 잘 정착된다면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입주기업 소통 활성화 방안을 시작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소통혁신 문화를 확대할 것이며, 기업성장을 지원하여 일하기 좋은 식품 산업단지를 조성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익산 다이로움 시즌2 업그레이드익산 다이로움이 새롭게 업그레이되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노린다. 다이로움 시즌 2는 지역 내 소비 유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캐시백 방식으로 전환된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다이로움 충전 금액은 227억 원이다. 다이로움 사용실적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급된 캐시백 총액은 14억 원에 달한다. 이는 충전 금액 227억 원 가운데 140억 원 이상이 지역 골목상권으로 유입되었다는 의미이다. 다이로움 사용 후 다음달 지급되는 소비촉진지원금(페이백)은 이달 20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달부터 정부의 보조금 축소 움직임에 대응하고 다이로움의 효율적인 이용환경 구축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20% 지원 혜택은 유지하면서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사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캐시백 형태로 전환했다. 고소득 시민에 대한 지원 쏠림 현상과 적립만 하고 쓰지 않는 상황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50만 원 구간을 기점으로 캐시백과 소비촉진지원금 지원 비율도 변경했다. 자체 분석 결과 전체 사용자의 약 63%가 50만 원 이내 소비층으로 파악되었으며, 익산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에서도 인센티브와 소비촉진지원금(페이백)에 대한 수혜 쏠림 방지와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적립률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다이로움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증된만큼 하반기에도 최대 20% 지원 혜택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50만 원까지는 기존과 동일한 비율인 10%의 캐시백(5만 원)이, 50만 원 초과~100만 원 이하까지 5%의 캐시백(2만 5천 원)이 사용할 때마다 지급되며 소비촉진지원금도 50만 원 구간 별로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고소득 소비자에게 수혜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효율적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다이로움을 업그레이드해 운영 중이다”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에게 최대 규모의 혜택을 지원해 골목상권으로 소비를 유도하고 경제 활성화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
식품진흥원, 프리미엄 소스 개발...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지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9월 2일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정헌율)와 익산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소스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식품진흥원의 소스산업화센터는 소스 및 전통장류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사업, 위탁개발(레시피), 장비활용지원, 시제품제작 및 위탁가공 등을 지원하는 소스 전문 기업지원 시설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통장류, 고구마 등 익산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원료를 활용하여 식품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의 전문 인력이 간장찜닭소스 등 소스 3종을 개발․상품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된 제품은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익산로컬푸드직매장(모현점)을 통해 판매하는 구조로 지역농산물의 소비 활성화 방안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스산업화센터는 소스산업 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위탁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돼지갈비소스 등 현재까지 11개사 21종의 소스를 개발․제조기술을 이전하였다.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의 시설․장비․전문인력 등의 인프라를 활용 익산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추석 앞두고 성수물품 최대 30% 할인 행사 실시익산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성수물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해수부가 농·축·수산물에 적용하는 20%~30%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내 대형마트 3개사와 로컬푸드 직매장(어양동, 모현동) 등이 참가한다. 할인 혜택은 추석 성수물품인 농산물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등에 적용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수물품을 오프라인으로 구매 시 20%~3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로컬푸드의 경우 최대 15만 원을 구입하면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기간인 오는 7일까지 구시장 개별점포 세일 행사가 개최된다. 구시장 19개 점포가 참여하는 동행세일 행사는 정육, 채소 외에 음식(국밥 등)도 포함된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다이로움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통시장 11개소(전통시장 등록가맹점)에서 오는 12일까지 다이로움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물가급등에 따라 체감물가를 낮출 수 있도록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 최대 20% 할인혜택을 연말까지 연장 시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종 할인 혜택이 제공되면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부담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치솟는 물가 상황 속에서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부담을 좀 덜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물가 안정화 정책으로 민생 경제가 활력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추석 알뜰축제’ 최대 40% 할인추석을 앞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에 직거래 판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익산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풍성한 한가위 로컬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9월 12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이해 익산에서 생산한 한가위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햅쌀, 사과·배, 샤인머스캣, 메론 등 지역 제철 과일과 건표고세트, 화고버섯세트, 찹쌀유과, 한과세트, 강정, 흑삼 겔, 도라지즙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기획·포장하여 마련했다. 특히 로컬푸드 한가위 로컬축제에서는 직매장에 등록한 소비자 회원을 대상으로 소비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다이로움카드 이용 시 다이로움 10% 캐시백 및 10% 페이백이 가능해 소비쿠폰까지 적용될 경우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쿠폰은 코로나19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과 축산물(가공품과 수산물 제외)에 한하여 20% 1인당 최대 3만 원 할인으로 즉시 현금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행하는 쿠폰 사업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한편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은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택배와 도보배달 근거리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하며, 직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유선(063-857-7932)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에서 로컬온(www.localon.co.kr 로컬푸드직매장 쇼핑몰)을 이용하여 카드·현금결제를 통한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 쇼핑몰 이용 시에는 다이로움 카드와 소비쿠폰 할인은 적용되지 않고 배송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농업인들이 키우고 가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과 지역특산물을 정성껏 준비했다"며“지역농가와 상생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 주얼리 예비창업가 지원....보석산업 활성화 나서익산시가 청년들의 주얼리 창업을 지원해 청년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보석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석박물관은 주얼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 공간 임차료와 시설비를 지원하는 ‘청년 주얼리 예비창업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 접수기간은 오는 5일에서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만18~39세 청년이면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익산시 거주자이며 사업 공고일까지 휴·폐업 사실이 없는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가이다. 단순 주얼리 전시 판매숍을 창업하려는 자는 제외되며 판매 가능한 주얼리를 개발 혹은 제작이 가능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팀)당 2천720만 원 한도다. 사업내용은 월 임차료 최대 600천원을 1년간 지원하고 2천만 한도 내 시설비(인테리어, 주요장비 구입 등)의 50%를 지원한다. 심사위원회의 사업계획서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2인(팀)을 선정하여 청년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통해 우리시 향토산업인 보석산업의 명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익산시 추석 명절 대비 '재정자금' 신속 집행 총력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재정자금을 빠르게 집행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나선다. 추석 명절 전까지 사회복지 분야 취약계층 지원 234억 원, 각종 공사․용역․물품 대금 등 86억 원, 기타 경상적경비 217억 원 등 약 537억 원을 신속 집행한다. 추석 전인 9월 초까지 자금 집행을 집중하기로 하고 신속하고 과감한 재정 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예산 집행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금지급은 임금·하도급 등을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지급해 건설공사 하도급업체 임금 체불 및 임금 유용, 대금 지급 지연을 미연에 방지한다. 특히 계약업체들이 명절 전에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 선급금과 기성금 청구에 대하여는 즉시 대금 집행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원활한 추석 명절 자금 집행을 위해 정기예금 만기도래 예정액을 포함하여 560억 원을 대기자금으로 관리하고, 지방세 등 자체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등을 추가 확보하여 자금운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금수요가 많은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종 대금 등을 조속히 지급하여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민생안정 대응익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증가 등에 따른 물가상승 압박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생안정을 위한 추석 대비 특별 물가안정 대책을 시행한다.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3주간을 추석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장바구니 체감 물가부담 완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민생안정 도모’, ‘부당가격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통한 실효성 있는 물가 관리에 적극 나선다. 우선 지역화폐 다이로움 카드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사용자 중 응모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정책수당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성수물품 20종에 대해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을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어양동, 모현동)와 대형마트 3개소(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청 각 부서들과 관내 기관․단체 28개소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민생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50억 원을 추가 공급함으로써 총 1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의 정부 정책자금 대출액에 대해 최대 2%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정부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 신청․접수를 다음 달 1일부터 개시해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시는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제수용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과 상거래용 저울 조작, 검정 미필 등 위반사항을 점검하고, 공산품 안전인증과 원산지 표시 위반사항을 집중 단속한다. 이 밖에도 추석 연휴기간 비상근무 상황실 운영을 통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 및 소비자 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함으로써 부당가격 및 바가지 요금을 근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의 물가급등, 기상이변 등으로 이번 추석이 서민들에게 역대 가장 어려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가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의 물가부담 완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몰, 농가-소비자 잇는 마을전자상거래 ‘추석 기획전’익산시가 오는 5일까지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추석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익산몰(http://www.iksanmall.com)을 통해 회원 가입 후 구매 시 구매액의 5%를 적립해주는 이벤트와 무료 배송한다. 이를 통해 농가는 제값받는 농산물 판매를, 소비자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달콤한 홍로사과가 5kg 30,000원,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가 5kg에 25,000원이다. 부드러운 과육과 달달한 과즙이 특징인 머스크멜론이 8kg 28,000원, 익산의 특산품인 햇꿀고구마가 5kg 1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마을전자상거래 전용 선물박스를 활용한 혼합상품(사과‧배)이 28,000원,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샤인머스캣 28,000원, 최고의 당도와 향을 자랑하는 애플망고가 1kg 35,000원으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추석 선물을 마련하는 시민들을 위해 치솟는 물가에 가격 부담을 낮춘 정성스러운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신선한 익산 농산물을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는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공청회 개최익산시가 2026년까지 4년간에 걸쳐 추진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시민 의견을 반영·수립해 지역별 사회보장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개년 단위의 중·장기 법정의무계획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익산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추진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공청회는 제5기 익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경과보고와 4년 동안 중점으로 추진해야 할 전략체계, 세부사업 구성 등에 대해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보장조사자료와 전문가 의견, 민선 8기 시정방향을 토대로 크게 ▲익산 대도약을 위한 희망 청년 ▲지역사회에서 키우는 꿈과 미래 ▲촘촘한 사회안전망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돌봄 ▲일상에 힘이 되는 건강과 안전 등 5개 분야, 35개 세부사업 계획안에 대한 발표와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 중 반영 가능한 사항은 계획에 반영 후 9월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의회보고를 거쳐 9월말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