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익산시왕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형규)는 지역주민들에게 꽃향기 가득한 봄을 선물하기 위해 봄꽃 1400여 본을 식재했다. 지난 29일 후암사거리의 회전교차로 화단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대표적인 봄꽃인 팬지, 비올라. 금잔화, 리빙데이지 등 1400여 본을 심고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올해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왕궁면 가꾸기’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통해 왕궁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류형규 주민자치위원장은“주...
익산시가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24일 열린 캠페인은 원광대학교, 롯데마트 일원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이라는 주제로 집중 홍보하며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 씻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시는 결핵 검진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보건소 결핵실에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 관리, 가족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
익산시가 지역 곳곳에 나무를 식재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7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웅포면 입점리 산56번지 일원에서 정헌율 시장, 시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 시민과 공무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여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재 장소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국립 익산 치유의 숲’일원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5천㎡ 부...
익산시가 지역 곳곳에 나무를 식재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7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웅포면 입점리 산56번지 일원에서 정헌율 시장, 시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 시민과 공무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여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재 장소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국립 익산 치유의 숲’일원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5천㎡ 부...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익산시 아동의회와 서포터즈단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시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5대 아동의회 ·제2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헌율 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선발된 아동의회 의원과 서포터즈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동안전위원회 민수아 의원(이리동초4)과 아동교육위원회 황세연 의원(이리계문초4)이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며‘아동이 행복하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익산’을 만들기 위한 새 출발을 다짐했다. 앞서 시는 사전 공개모...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가 국제 대회와 각종 행사 등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23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실적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대식 부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김태정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장, 전북 시군 외식업지부장, 지역 외식 업체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3천여 회원사들은 익산문화재야행과 전북아태마스터대회, 세계잼버리대회 등 앞으...
익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우영, 권석정)는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참여한 양누리 (대표 백지현)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양누리 백지현대표는 삼성동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삼성동 지역주민을 위하여 별빛정원 조성, 어른이크리스마스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백지현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면 안타까웠는데 저의 기부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도 ...
익산시가 학생들을 비롯해 가족, 친구, 연인,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골여행으로 소소한 치유여행을 선사하며 농촌관광 메카로 도약한다. 시는‘익산 방문의해’를 맞이해 1월부터 이달 12일 기준 총 10주 동안 농촌관광 학생관광객이 약8,000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매주 800명이 익산 농촌을 방문해 시골 힐링 체험을 즐기고 있는 셈이다. 우선 이달까지 2,971명 학교 학생들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농촌체험을 다녀갔으며, 추가로 2,300명이 익산문화유산 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으로 참여 예약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