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익산 관내 자원봉사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베푸는데 앞장서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마한로타리클럽, 연탄 기탁)
지난 27일(토) 마한로타리클럽(회장 박삼목)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의 뜻을 밝히며 연탄 2,000장(16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마한로타리클럽 박삼목 대표는 “어렵게 사는 우리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훈훈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다이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마한로타리클럽은 다가오는 12월에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익산보훈지청․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등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궈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